5세 8세 딸아이둘......... 왼종일 다라다니며 치우는게 일이다. 치우고 돌아서면 방안가득 늘린 이불....옷..장난감.... 치우며 놀라고 하여도 대답뿐,,,,, 야단쳐도 안되고...... 아......정말 힘들어서 못 살겠다. 남편도 마음에 안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