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 신랑이랑 한바탕 했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는 들어보지 않고, 어머니 말만 듣고 화를 내는
울 신랑과 그런 일을 일일이 아들에게 고자질하는 울 시엄니가 미웠다
나도 할 말이 많은데 말이다~~~~~~~
아침부터 엉엉엉!! 울고 싶다!!!!!!
나의 속맘도 모르는 울 신랑! 정말 밉다.
그리고 어른이라고 해서 잘하건 못하건 이해를 해야한다는건 너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며느리도 화 낼줄할며, 듣기 싫은 말도 있다!
며느린 인형이 아니다!
한 남자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이런 대접받고, 살아야 하는것이 넘
싫다!
나도 울 엄마, 아빠에게 귀한 자식이다!!!!!!!1
부모에게 귀하지 않은 자식이 있을까?
주부 여러분! 왜 우리는 이렇게 대접받고 살아야 합니까?
정말 화가 나서 속이 시커먹게 타 버릴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