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쯤댔구여
아이들이 7살됐었여..
죽도록 고생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일을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사장이고 저는 그곳에서
일을 합니다. 돈..많습니다.
많이벌었고, 남 부러울것 없습니다.
중요한건 같이 열라리 고생해서
지금 이자리 까지 됐는데...
지금 남편 새파랗게 젊은아이랑
살림비슷한것 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일하고 고생하는 저는 뭡닙까?
지금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어떻해야 하나요?
지금 또 그아이랑 있는지 집에 안들어 왔어요..
남편은 제가 모든걸 알고 있는지 모릅니다.
미친놈 입니다.
어떻게 바람핀아이랑 제 동생을 붙여놓았는지...
그아인 모르구 동생에게 다 얘기했는데 그게
제 남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