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떡하죠.
sky1300님의 사투리가 딱 제 고향 사투린데....
가슴이 마구 설레네요.
경상도 사투리도 종류가 억수로 만커덩예...
그런데예 딱 제 고향 사투리 100%에 가깝능기라예.
우리는 디게 친한 칭구 만나머
" 야이~~ 문디 호랑 따까리 같은 가시나야~~.
니 시집 잘 갔다메~~ 니 서방 돈 잘 번다메...
아이고 너거 아아들 우째 고래 입들이 야물딱지노?"
이카고 주께는데....
1300님 .. 에고 고향이 어딩교.
방가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