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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도 속상해요 2001-02-19

님들의 글을 읽고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왜 시댁 식구는 힘에 겨운 요구를 할까요?
그리고 며느리 사랑을 공평하게 하실순 없을까요??
잘해주는 며느리에게 더 바라는것 같아요.
님들!! 시댁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마시고 내것도 좀 챙기면서 살면 안될까요? 욕을 좀 먹더라도..
남편분과 상의 잘 하셔서 너무 시댁식구들에게 매이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둘순 없을까요?
제 의견이 도움이 못 되는 줄 압니다 그래도 한 마디 남기는 것은 님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속이 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