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덟살된 아들이 밤새 이가 아파서 진통제로 지내다가 병원 문열기도 전에 병원에 갔었지요
전에 치료 받은적이 있는 어금니(꼭 집어 어떤 이인지 모르겠는데
-두개 다 아픈거 같아서그중 하나를)를 신경 치료하고 집에 왔지요
그런데 아이는 아프다고 계속울고 할수없이 그 치과에 다시갔습니다
거기선 더 해줄 게 없다네요 아이는 아프다고 계속 울고 병원에서는 좀 기다리면 괜찬어질거라고 하는데 종일 기다려도 아이는 아프다고 울고 오늘 밤도 울면서 지세워야 하는건지 진통제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 이 아프다고 마시는거 외엔 먹지도 않고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사나놓긴 했는데 걱정도 되고 잠도 오고 피곤도 하고 .......
이럴때 엄마가 해줄수있는거 뭐 없습니까?
쬐끔이라도 치통에 효험이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