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1

우째쓰까~~~~


BY 살떨녀 2001-02-21

요즘 울 신랑은 집엘 잘 안들어온다.... 머 그렇다구 바람피는것은

아닌것 같구 노는걸 넘넘 조아하는지라.. 집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다.

아둥바둥 나혼자 낳은 아이들 마냥 낑낑거리며 아이들을 키우구 있다

내가 그래서 신랑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살을 빼서 딴

남자들하구 놀거야.. 당신만 밖에서 밤새 놀라는법 없으니까...라구

화나는대루 떠들었는데 그 남자 왈 "푸하하하,, 넌 평생 그럴일 없

다.." ㅠ.ㅠ 내가 애들땜에 이렇게 살이 찐건데....

이 남자 코를 납작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