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남편도 주위에 넘많이들 있더라구요..
부인한테 따듯하구..아이한테 자상하구...
사람나름인것 같아여~정말
첨엔 친구한테도 남편배려없음에 남편과의트러블 속상함 이루참을수
없어 혼자서 안그런척 괴로워만하였는데...
헤어지자는 말은 싸울때마다 레파토리고...별것아닌걸루 화두가
되었을때도..말하기 창피할정도로.~
그럴때마다 시어머니는 내막도 몰라도 니가 잘못했으니까~헤어지자고
했겠지~! 그러시는데 ...참말로
귀하게 큰것만 자랑인냥 말씀하시는데 (하구또하구한말)누군 귀하게
안자란 자식있냐구요?
다똑같이 눈에 넣어도 안아픈자식이지뭐!
자란 환경탓도 무시못합니다. 오냐오냐 왕자로 커서~
첨엔 성격좋타고 생각햇는데 ...숨겨진 베일에가려진진실은...!
자긴 왕자인줄알고 난 그저 식모나 하녀 보모유모 인줄아는지.
아님 자신의 엄마인냥 착각하는것같아요..
누워서 침뱉기라 흉보는것도 보기 좋은게아니지만..
나두 공감함니다.남자는 총각때랑 결혼후랑 달라지는게 없잖아요?
근디 여자는 결혼하믄 다니던 직장 많이들 포기하죠 챙겨주던엄마밥상
대신 챙겨줘야될 사람생기죠 없던 식구늘어 아기랑 함께 늘 같이행동
해야줘!남자는 밥해주는 여자만 엄마에서 아내로 바뀐것뿐인것같아여~
예전처럼 참고사는게 미덕은 아니라고 봐여..요즘세상에~
지금고 장가못간 남자들이 돈과시간을투자해 결혼못해 난린데_
한국에서도 장가못가서 이젠~ 물건너
중국..몽고거기다 필리핀이니뭐니 동남아 여자들을 얻으려고!
어떻케 그렇케 7년을사셨는지 ..대단히 힘겨웠을생각이드네여~
서로 쫌만 참고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죄없는 애만 불쌍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