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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쳤어...


BY 제비꽃 2001-02-23

울 두아그덜이 아직 잘 생각을 안하네요
두시가 넘어가는데...오늘따라 신랑두 피곤했던지 일찍자구..
저역시 오늘따라 넘 피곤한데..둘이서 뭐가 그리 재밌는지 속닥속닥
키득키득..불 다끄구 누웠어두 어두운데서두 둘이 하두 장난을 쳐대서
컴 앞으로 와서..푸념을 하고 있음다..

쪼끔 조용해진걸 보니 한넘이 자나봅니다..큰넘 혼자서 보시락보시락
거리고 있는거 같네요...
둘다 내일은..아니쥐 오늘이군요..늦잠을자겠군요...
어이구..작은넘이 자는줄 알았더니..지금 제옆으루와 재워달라네요.
아직 잠 못주무신분들..좋은꿈 꾸시구요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