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번째 생일입니다 울남편은 초등학교동창회 가고 어린것들은 알리없고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제생일을 주말에 혼자서 하루종일 컴앞에앉아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이젠 별다른 기대도 바램도 없습니다 그냥 여느날과 똑같이 묻혀버린 내 고귀한날을 언제쯤 찾아질수잇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