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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립네요.
BY 친구 2001-02-27
항상 내 고민을 들어주던 멜친구가 있었어요.
좋은 조언도 해주고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던 친구.
하지만 나의 작은실수로 친구를 잃으꺼 같아 힘이 드네요.
서로 잠시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자고 했지만 ...
또 하나의 나를 찾은거 같아서 기뻤는데...
하루의 큰 즐거움이었던 나의 친구...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친구야 날 미워하지 말아.
널 기다리고 있을꺼야.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