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너무 황당하고 화가나는데 제가 혹시 잘못생각한 것은 아닌가 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지금 7살인데 5살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누누히 선생님들한테 부탁을 해도 신경을 안 쓰는지 2년 다니는 동안
한글도 안 늘고 선생님들도 보조선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린 선생들이라 내년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걱정이 되더군요.
그러다 더이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기로 했어요.
매달 25일이 원비내는 날인데 어린이집이 강남에 압구정동에 있어서
굉장히 비싸요. 4시30에 집에 오는데 재료비(6개월10만원)빼고
32만원이에요. 올해는 더 올라서 36만에 재료비 15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원비가 싸져야 정상인데 점점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하는겁니다. 올리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교육에 만족도 못하고. 2월 23일까지 나가고 지난주까지 봄방학이었어요. 그리고 이번주에 3일나갔어요. 월,화, 수요일
목요일에 안나가고 목요일 저녁에 이야기를 했어요.
못나가게 되었다고.
입학식도 금요일이라 정식 수업도 아직 안 한 상황이었죠.
그랬더니 3일을 나왔으니까 6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2년을 다닌 아이한테 3일 더 나왔으니까 6만원을 내라고 하는 원장의 태도에 너무 화가납니다.
아이걱정은 전혀 하지않고 돈 6만원을 내라니요.
이렇게 돈만 아는 원장한테 아이를 2년씩 맡겼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다 오싹하더군요. 6만원 줘야 하나요?
자식일이라 참 조심스럽네요.
여러분의 의견 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