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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답답해서 2001-03-16

친정 오빠가 부도가 났다.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아버지 집인데
오빠가 대리점을 하면서 담보로 들어가 있는 집입니다.변호사 사무실에 물어보니 담보 설정이 먼저 되어서 우린 전세자금도 받지를 못한답니다.혹 아시는 분 중에 오빠는 경찰서에 갔다가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나요.들어가면 얼마나 있어야 하고 은행에 대출 받은 돈은 어찌되나요. 아빠가 보증을 섰으면 아버지가 다 갚아야 하나요?
오빠가 교도소에서 나와서 갚아도 되는지.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오빠가 너무 불쌍해요.내가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아버지 앞의 아파트 두채는 대리점 담보로 들어가 있는것이니 대리점에서 가지고 가겠지요.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