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올렸던 의심이입니다. 신랑놈은 끝까지 어떻게 놀았는지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고요...
근디 오늘 또 사건발생...
님들에 글을 읽다보니 차에서 콘돔발견사건을 읽었습니다.
저도 오늘 신랑차를 뒤져봤죠...아...없다 하는순간 약케이스같은것이 있어서 뜯어봤어요 ...콘돔...10개입...뜯지는 않은거다라고요
궁금한건요 님들에 글중에서 길거리 홍보차원에서 나누어 주는것도
있다하던데 그렇게 낱개로 주는게 아니라 10개입이들은 한상자로 주나요...참고로 저희는 콘돔사용을 안하거든요...그리고 차는 작년7월에 새로 샀고 그때는 제가 임신초기이고...여긴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시에요...모임이 있어서 서울에 갈때도 있지만....(콘돔제조년월 2000년5월)
길거리 홍보차원에서 받아보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정말 근데 대도시에선 콘돔을 홍보차원에서 나눠주나요?
밑에 글올리신분들 진정하세요...
그리고 제글이 진짜냐고 물으신거라면 사실이고요...제마음은 지금
지옥이랍니다...어떻게 신랑한테 물어봐야될지...신랑이 예전처럼
느껴지다가도...추잡하게 놀았슬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구여
한편으론 그렇게 안놀았을것이라고 믿기도 하고 싶고...
사실은 신랑놈 오늘 생일...새벽3시에 일어나서 생일상차려줬건만
젓가락 깔딱 깔딱 하다가 가더라고요...어제 저녁에도 대판했음...
신랑...제가 떠들면(열받게 행동해놓고)대꾸 안하고 침묵함...그러다
열받게 하려고 웃어버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