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나보구 참 밝구 친구도 많은줄알거든요 집식구들도 터프하다고 하니깐요.. 그런데 타향에와서인가 학창시절친구들빼고는 더이상 친구숫자가 안늘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두 아줌니가되면 아줌니친구도 많다구하는데 너무 컴하구만친구를하나? 수다도떨구 시장도가구 순대도 같이먹을 친구가 잇엇음좋겟어요 창넓은 창가에서 커피도 마실수잇는사람요,,, 사람속에 살아도 외로우니.... 성격을 고쳐야하나? 중년이다가오는데 점점 외로워질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