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전 가까운 사람이 유방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었다.
무척 놀랐다.아침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이생각,저생각에 ....
세상은 참 적은 시간이다라는 것.
이걱정 저걱정하다보면 인생은 어느새 백발....
좀더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대라여야지.
늙으신 부모님 더 이해해야지....
너무 버릇없어질까봐 아껴 사랑하는 내 자식들 시간있을 때 더 사랑해야지....
이사람 저사람 비교하기보다 생명있음을 사랑해야지.
이아이 저아이 정말 다정하기도 하지...초등학교 하교시간에 지나다보면 웬 아이들의 사랑이 그리도 풍성한지...세상을 모르니까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워하니 이쁘지....
여러분! 특히 아줌마닷컴 아짐들! 건강하세여
작은 일에 목숨걸듯이 염려,걱정들 내려놓으세요^^
미움은 내 몸에 칼이 됩니다.
남을 손가락질하면 남은 손가락은 자신을 가르치잖아요
남티보다 내티가 더 많은지 살펴보라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 생명있음을 감사합시다!!
오늘도 따뜻한 봄볕에서 좋은 소망들을 이루소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