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몇달 대한생명엘 다녔지요.
저한테 시험좀 봐달라그래서 나갔다가
이것저것 주워 주는 바람에 얼마동안 교육받고
시험도 봤죠.
그런데 교육받다가 보니 보험에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들어서 여러가지 가입했죠.
연금은 설계사를 형님 이름으로 가입하구....나머지는
설계사 이름을 내 이름으로...
물론 제가 단 한두달이라도 설계사가 되었으니
그에 대한 수수료가 나온다고 해서 꿩먹고 알먹을려구..흑.
남편과 나의 암보험....7만6천원정도
개인연금보험0.7구좌....17만6천원
교통보험부부형.........4만 3천원
애기건강보험...........4만5천원
이렇게요..
그런데..솔직히 돈 넣는 중에두 그렇게 보험사 직원들이
건방떠는데..30년후에 탈 연금액수갖고 그때가서 이러저러하다고
항의해 봐야 '노인네들 웃기네.."이렇게 나오믄 어쩌나 걱정스러워요.
대한생명 솔직히 속빈강정 같아서 두려워서요.
그 보험회사 얼마전에 큰 위기가 왔었죠?
근데 해약하기는 넘 아깝네요.
이제 넣은지 3년 되었는데...
이전글을 보니 삼성생명 적금식 보험에대한 불만사항도 있지만..
삼성생명이 대한생명보다 더 탄탄한거 같아서...
모두 삼성생명에 가입했었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5년지나서 원금이라두 환급받을수 있다면..해약하구
다른 보험회사에 다시 보장성보험을 다시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믿고 다 유지 시키는게 나을거 같나요?
아니면 연금만 해약하고 보장성 보험은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주변에 조언을 구할데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