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 아직은 어린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혼자가 되어버린건 얼마 되지 않았구요.
우리부부는 별거중이죠.
남편은 시댁으로 들어가있고 저는 살던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죠
여러분의 충분한 동정표를 살만한 그 긴애기는 생략할께요.
살아가기 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아직 기저귀도 떼지않은 둘째가 넘 어려 우선은 집에서 부업을 하려고 합니다.
새벽에 신문을 돌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우리 둘째는 제가 옆에 없음 귀신같이 알고 일어나서 것도 힘들것같고.
특별한 기술없이 생활비라도 벌수있는 부업거리좀 소개해주세요.
한 이십만원이라도 벌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