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생리예정일인 어제 역시나... 신랑과 저는 27살 동갑이구요.. 둘다 모두 아기를 너무 바래요. 그런데..자꾸.. 둘다 컴퓨터 앞에 오래앉아있는 직업이라 그런지.. 병원에 가서 혹 이상한 소리 들을까봐 겁도 나구요.. 아기 잘 생기는법이 혹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