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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문에요....


BY 초보아줌마 2001-03-27

제게 고민이 있습니다.
전 시어머니 시아버지.. 정말루 다 좋으신 분들이에요
정말루 다른분들 고민들어보면서 다...난 정말 행운아구나 싶을정도
에요. 아가씨두 동갑인데.진짜 그냥친구 처럼지내구요..
문제는요...
전 24상 오빠는 30살입니다. 결혼한지 5월5일이 되면 2년이 딱 되요.
근데... 전 아기를 가지기가 싫거든요...
오빠두 아기는 정말루 싫어합니다. 정말루,,,
오빤 아기 자체가 싫은거구요.. 전 아직은 싫은거구요..
그동안 아직 내가 어리다 돈벌어야 겠당,,,
그런식으로 차일피일 겨우 미뤘는데요..
아버님이 이젠 화가 나셨어요.. 오빠는 죽어두 애기 않낳겠다구 하구요.. 오빠가 시댁에는 항상 말 합니다. 그냥 둘이 여유롭게 삭고 싶다고... 전 저희집에 그냥 좀있다 낳겠다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이제..저라면 껌뻑하시던 아버님이
화가 나셨어요..전 어떻게 해야하뇨..
이일??문에 아버님이랑 틀어지긴 싫은데요...
그리로..오빠는 완강한데요.. 둘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아기낳는데... 아..요즘에..여기저기서 아기 낳으라고 그러는데..
스트레스에요...참 전 담ㄷ배두 피거든요.. 하루에 2-3개피정도..
자유롭게..그냥 살구 싶어요..나...
사회생황두 더 하구 싶어요..
아직 아기는 가지고 싶지않거든요..뭔가 슬기로운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