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줌마들 모두들 그러하였겠지만 저는 처녀때는 42킬로정도는 쭉 유지되었고 여름엔 40킬로도 나가곤 했었지요.
저보고 애도 못낳을거라고덜 했지만 자연분만으로 두아이를 낳았죠.
큰애낳고 그리고 둘째 낳고 저는 지금 무려 60이 조금 모자란 58킬로입니다.

살살살 살좀 빼고 싶어요.
아직 둘째가 이제 두돌지나서 헬스나 조깅같은건 엄두도 못내겠고.
저는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아요.
하루 두끼에 커피는 한석잔정도 그리고 열받음 맥주는 자주 먹고.
처녀적하고 식사량은 별로 다른것도 없는데 살이 자꾸 찌네요.
스트레스살인지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시엄니땜에 엄청 스트레스하고는 친구하고 살긴하지만.

집에서 할수있는 뭐 좋은 다이어트법있을까요.
속안버리고 할수있는 다이어트면 암거나 다 소개좀 해주세요.
이소라 다이어트2 비디오를 가지고 있긴 한데 작년에 한달정도 해보고 하나고 효과없어 그만두었는데 그걸로 다시 해봐야 하나...
좀 지루해서 다시 하고 싶지도 않지만.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