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픽픽 쓰러지는 며느리 여성동무덜이 많구만유.
시엄니여성동무덜이 압도적으로 강한가 봄니다.
우리 며느리여성동무덜 다들 분발하시기라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뭐가 무섭습네까
뭐가 두렵습네까
무섭고 두려운짓 안하면 며느리여성동무덜 평생 글케 살다 가야지뭐.
안그럽습네까
우리 함께 이악물고 분발합시다덜
우리가 무슨 죄가 있습네까
우리가 뭐가 또 못낳습네까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나라 며느리나라 만듭시다요.
며느리가 주인이고 며느리가 대접받는나라 말임니다.
적어도 울딸들은 이따위 대접받지 못하게 우리가 이몸 바쳐 희생하여 바꿔 놓읍시다.
우리선에서 끝나야 합니다
정말로..
글케 되어야만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