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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씀을


BY 새댁 2001-04-04

어제 글을 올렸던 새댁입니다.
정말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결심했습니다.
시댁에 얘기 해서 생활비를 줄여야 되겠습니다.
여기다 속풀이 하고 나닌까 속이 넘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