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님들
날씨가 넘 좋아서 그냥 잇기는 아까운 날씨네요
전 요즘 우리 옆집때문에 스트레스을 엄청 받는답니다
이집에 이사온지는 1년이 넘어서 2년이 다돼어갑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받는 일은...암것두 아닌데도 엄청 짜증나는일이랍니다..우리옆집에는 식사를 자주시켜 먹는일이 많아서 밥을 안해 먹는가봐요..문제는 식사배달하는중에 벨을 항상 우리벨을 누른답니다..
어떤때는 하루에 두 세번 종유도 다양해서..족발 찜닭 짜장면..집들이 하루에 한번꼴은 드나들면서 우를 미치게 한답니다..첨에는 한집에 살면서 그만한 배려를 못할수가 없다 싶어서 꾹참고 있었는데
이거이 한두번도 아니고 일년넘게 벨을 울리니 참을수가 없어서 얘기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던참에 야근을 끝내고 아침에 퇴근한 남편이
문을좀 두드렸답니다. 제가 늦게잠이 들어서 문소리를 못들어서 이십분동안 현관문을 두드렸나 봅니다..그랫더니 옆집ㅇ여자 왈..문을 열면서 아저씨 잠좀 잡시다 하면서 화를 내는게 아닙니까..
몇번 그런것도 아니고 딱 한번 그랬는데 한집에 살면서 너무하다싶어
지만 그래도 참고 넘어갓지요..근데 이여자가 자기집에는 아이가 한명이고 우리집에는 아들만 둘이거든요..아무래도 한명있는 집보다는 우리비이 좀 시끄럽지 않나요 .3? 주인댁에가서는 옆집애들때메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말을 했나봐요 그런일이 있으면 나한데 와서 해도 돼는얘기가 아닌가요..그렇게 같이세사는입장에서 어떻게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엇지만 우리애들이 떠들면 못떠들게 주의를 시키는수박에 없었지요.그여자 그래놓고는 나만나면 아무일없듯이 인사도 하고 웃는얼굴로 인사도 한답니다..넘 웃기지 않나요겉으로는 천사얼굴로 뒤로는호박씨까는행동 한번 따져보려고 생각도 했지만 나이도 저보다 두세살 적은거 같아서 그냥 참고 있엇죠..그런데 어제또 우리벨을 배달원이 우리벨을 눌리길래 도조히 못참겟다 싶어서 문을 두드려 얘기햇어요 .앞으로는 음식시키면 밑에벨을 눌리라고 말좀 하라구요 걍 좋게 애기햇는데 이여자 왈..자기들은 아침에 잠도 못자게 문을 두드리면서 그거가지고 뭘그럽니까하면서..애들떠들어서 시끄러워 못살겠다는둥,,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냥 미안합니다 담부터는 조심할께요 하면 될걸가지고 그렇게 따지더라구요..님들 이럴땐 전 어찌해야 하나요 .눈딱감고 이웃사촌이고뭐고 확 붙어버릴까요..벨눌리는게 별것 아닌거같아도 한루에 한번꼴로 불청객이 문열어달라면 짜증안낼사람이 어디있을까요.이사오고부터 지금까지 시달리다보니 스트레스가 엄청 받네요 생각같아선 확 패주고싶지만 그여자와똑같은 인간이 될까봐 참고 있답니다 여러분 무슨방법이 없을까요..으이구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