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회식하고 새벽에야 돌아왔습니다. 옷정리를 하다보니 카드영수증이 나오더군요. 근데... 술값은 7만원...봉사료가 20만원....합계 27만원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어떤 술집이길래 봉사료가 술값의 3배나 되는건지... 여자끼고 노는 술집이 그런가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