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아퍼님, 수요일님 고마워요,
님들의 답변을 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하루에 3번만 울자고 약속했는데........24시간을 울고있네요.....
동창의 멜이 사건의 발단이 된건 맞는데.....여자가 있는거 같지는
않고,그냥 제가 싫어?병鳴?하네요......냉정한 말은 많이 하지요,
거의 침묵으로 살아요 남편은......본인도 힘들겠죠.
그래도 외박을 하거나 술을 많이 먹고 다니거나,그러지는 않아요
아이목욕시키는 일은 같이 하거든요....
대화도 없고, 그냥 남처럼 지내죠.....
사랑의 반대가 무관심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