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전 26된 2년차 새내기 주부입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전 남편과의 갈등이 너무 심해 채팅을 통해 제 또래를 한달가량 만났습니다. 근데,문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조금씩 서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연락을 이틀째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저도 기대고 싶은 맘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전 결혼을 했다고 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 편입니다.남자친구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이가 아직어려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여러분들의 조은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