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네요. 어른은 아무나 하는줄 아세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랍니다. 저의 친정 이모도 시어머니 시집살이 참다참다 끝이 보여 등돌리고 산지 오래예요. 그래도 시아버님이 가금씩 안부 전화를 하신답니다. 못된 사람들은 언젠가는 댓가를 치르더라구요. 현재만 바라보고 사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