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며, 결혼년도며, 아들두놈의 나이며, 저와 너무나도 비슷해서, 첨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님.. 힘내세요.. 토끼같이 똘망똘망한 두 아들녀석이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님만 생각하세요.. 한참 재롱피우고 서로 티걱티걱 싸우는 정말 귀여운 아이들이 잖습니까.. 강한 엄마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