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저에게 응답주시고 용기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님들의 말씀대로 노력하려 합니다.
그런 생활이 저뿐이아니라 생각하니 힘이나네요.
어제 저녁 남편이 툴툴댔습니다. 그러더니 컴퓨터앞에 앉아 취업센타 뒤적거리더니 내일 부터 돈벌이가 아닌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성격을 고치도록 하랍니다. 참 기분 상했습니다. 노력하려던 참에 기분이 나빠졌읍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맥주 사오더니 미안했는지 돈이 왠수지...그러면서 기분풀자더군요. 그런데 기분이 가라앉은 오늘 낮 시누이가 전화해서 냉장고, 비디오, 세탁기 시어머님이랑 같이 가서 사왔다고 자랑을하는데 다른때 같았으면,그 자랑을 잘 받아주었을 내가 오늘은 왠지 기분이 안났습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켜고 님들의 응답을 받고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줌마 사이트 이래서 좋은곳인가 봅니다.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쉽지않은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