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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생길것 같오


BY 나두 속상 2001-04-25

남편이 말다툼에 나더러 **년이라네요.
허탈해 죽겠쓰
어떻게 그렇게 되먹지 못했는지..
존경이 쓰레기통에 쳐박힌지 오래..
어제두 애들이랑 날 다 싸잡아 **년들이라데요 다나가라구 소리치는데 갈데없어 작은방에 셋이 새우잠자더라니 좀 있다 ?아와 "씨발 나가" 자는 애들 데리구 안방으로 건너왔죠..
들추면 유치할것같구 그렇지만 가슴아프구 자존심상하구 위로좀 해주실래요!
이런남자 믿구 어떡해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