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값진 것을 얻었습니다 저는 첫사랑에게 목메지는 않아요 다만 애들을 떼어 나야한다는 것이 가장 가슴아프고요 둘째론 정말 혼자 나가서 살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막내가 17개월 밖에 안됐어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울고 싶어요 여기는 제주돈돼요 저에고향은 아니라서 친구도 없고 이야기 상대도 없어서 너무 괴로워요 조언자님 정말 감사들려요 당신처럼 남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살고 싶군요 이젠 무언가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듭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