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당연하고..다들 그렇게 산다.....
인내심을 갖고 살아라......
그런거 생각 안하고 결혼을 택했느냐...
그런데 말이져......
100중 99가 그렇게 산다고..
그게..올바른건 아니져?
시집살이......잘못된 악습은 아닙니까?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기위해.....결혼을 하는거죠..
며느리가...죄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른을 공경하라..라는건...변해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법칙이지요...
그런데여.....
며느리에 대한....잘못된 악습은.....
이제는 그만 고쳐져야 하지 않습니까?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해서.....
계속 그렇게 참아내야만 한다는거...잘못된거 아닌지요?
며느리에 대한.....잘못된 생각들......
고쳐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정말 참을 수 없는건......
힘든 시집살이보다.......
그런 우습지도 않은....생각을 당연한듯 받아들이라 하는것입니다....
잘못된 생각에 맞춰서...
남들이 그렇게 살아왔다고 해서......
다들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걸...인정한다는것......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제게.....
정말 잘못생각하는거라고.....말해주실 분은 안 계신지요?
이런 생각자체가 잘못된거라고.....
그렇게 주장하실수 있는분이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