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을 바깥생활하시던 시어른이 몸이 아프시다며 집으로들어오시자마자 췌장암 말기를 선고 받으셨다.모든 내장기관에 뼈속에 암세포들이 퍼져있단다. 의사왈3-6 개월 정도 시간밖에 없단다.
그동안 식구들에도 무지태우셨던 양반 젊어서 평생이때까지 시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정말 무서운 존재였다.
본인은 현재 위출혈로 입원하고계신줄안다
식구즐 돌아가실때까지 모르게하자고 합으ㅟ했다
이유는 본인에게 알리면 분명 식구들을 원망하며 무슨일을 저질를지모르니 어른들의 합의였다.
보통으 사람들과는 분명 다른 특이한성격이라....
육안으로 보기에 암환자치고는 무척정정하시다,
의사들의 선고가 거짓처럼...
암환자를 간병하셨던분들의조언이 필요합니다.
반찬은 어떤걸로 준비해드려야하는지 증세는 어떤지 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하시거든요
속이 느끼하신고빼고는...
걱정입니다 이왕 돌아가실거 의사말대로 짧은기간안에
고통도좀들느끼시고 편안히 가셨음합니
그리고 시어머니 이젠 아버님 한테서 해방되셔서 맘이라도 편히 쉬셨음좋겠네요.
주위분들이 그러데요 의사가 아므리짧게산다 말기다 해도 명이 길면 한달살거 몇년도 살거라고 사실 저도 그렇게 될까보하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