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정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며늘이 시부모 뵙지 않은지 몇년이고 또 남편이 시부모 모시자고했는데 못 모신다고 했다고, 남편이 이혼청구를 했고, 그 이혼은 합당(?)하다고 했답니다...
물론 그며늘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요.
시부모를 뵙지 않은것...일종의 기본이라면 기본도리인데 안한것은 잘못이지요...
짧은 뉴스로만 봐서 내막은 알길이 없으나...

판사두 남자였겠지요?

만약에 친정에 그처럼하는 남편이 있구, 부인이 화가나서 이혼하자고 하는데 남편이 안한다 해서 이혼청구를 했다...합당한 이혼이 될수 있을까요?

여기 오시는 분들...
정말 시집때문에 힘들고 시부모 모신다는것 장난 아닌것두 알고 있는데,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자식으로서, 며늘로서 의무만 강조하고, 며늘을 한 여자로써 , 한개인으로써 인정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화납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그 며늘이 시부모한테 정말 몹쓸짓을 하두 많이 당해서 시부모 보기 싫어서 몇년동안 안 갔을수도있고, 또 시부모가 넘 유별나서 자신이 감당이 되지 않아서 못 모신다구 할수도 있지 않나요?

정 반대일수도 있겠지만...

정말...법이라는것이...오늘따라...
만인에 의한 평등한 법이다...는것이 거짓처럼 느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