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순 시어머니 동네 목욕탕 다녀와서 당신 등 밀어주러 안왔다고 노려보며 <너는 나 죽기를 바라지?> ........ 기막혀서 말을 못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보고 화풀이 <돌아가시지도 말고 걍 천년만년 사시라!> .... 왜? 큰일치르기도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