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4살이구요...
98년 2월생이니 38개월쯤 되네요...
근데 말을 잘 못해요...
의사소통이 안되구요...
행동으로 하면 엄마만 알수있구요...
만 36개월이 지나면 유치원엘 가야하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서 유치원은 못가고...
어린이 집을 다녀요...
엄마 ..아빠,,소리만 근근히 하고...
뭐라고 옹알이 처럼 말은 하는데...
알아 들을 수는 없구요...
한가지에 몰두를 잘하고...
자동차 바퀴 같이 둥근걸 보면 잘 돌려요...손으로..
쇼파에 가만히 앉아서 책읽길 좋아하고..
자기가 행동으로 하다가 되지 않으면 소리를 잘 질러요...
남자애라 느린건가요??
아님 이렇게 느린애들도 간혹 있나요??
그냥 느린거라면 괜찮은데...
자페초기가 아닌지 의심도 들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객관적으로 판단을 좁 해주세요...
전 지금 임신말긴데요...
그래서 그런가요??
퇴행현상인지??
걱정인건 제가 임신하기전에도 애가 이랬거든요...
도움을 좀 주세요....
그리고 제가 있을땐 대변을 가리곤 했는데...
남한텐 표현을 못하고 옷에 변을 쌌더라구요...
이 아이가 정상인가요??
그리고 자폐에 또 다른 특징은 뭐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