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월 25일 이름 한숨으로 글올린 사람입니다
리플 달아준 분중 딴지님의 글을 읽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집에서 배운게 살림이면 돈버는것도 전공살려 식당 설거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침 아는분이 횟집에 소개도 시켜주시구요
주인께는 한 열흘뒤 부터 일하기로 얘기 하고 왔슴니다
남편과 이혼에 대해 해결 해야겠기에 ...
몇칠전 이혼얘기 꺼냈슴니다
그랬더니 또 아무 소식 없네요 만나자고 하면 헨드폰 꺼버리고..
우리 남편 싸이코 기질이 다분해서 이혼해도 헷고질 할까 두렵네요
미운정 마져 없어서 내게 한짖거리 생각하면 소름이 끼침니다
새벽에 전화해서 받으면 아무 말도 안하고 내목소리만 듣고 끈슴니다
그럼 몰을줄 아나본데 그런 어리석은...
아이는 죽을 먹더라도 제가 키울검니다
요번에도 시간 끌면 화가 풀릴줄 아는데 그 인간은 내가 얼마나 이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나중삶을 위한 계획까지 세워놓은걸 모르구있어요
이게 그인간에 대한 벌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