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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누가 안됬어


BY 정말속상한올케 2001-05-03

울시누는넘안?獰楮? 8살에 시작한 부모님의 별거가 이젠 30년이?楹六? 아버지가 엄마한테 험하게군거 이가갈려서 대학졸업하자마자 좋다는 남자랑 결혼했네요. 근데 이남자 처가에 돈많은거 좋아서 했다네요. 처가에서 유학보내 박사학위받았는데 장인이랑 감정상해 다신안보기로하고... 이제와서 처가에서 살게안해준다고, 자기집에 욕심것못해 못살겠다고 이혼하잰데요. 왜 처남들만 도와주고 딸은 집안사주냐고. 사실 우리도 집안사줬어요. 울 시아버니 엄청노랭이. 자기한테만 재벌수준으로 돈을 쓰는양반이죠. 딸이셋인데 둘은 이미컸고, 아들낳으면 너랑살아줄께...해서 또 딸을하나 낳았죠. 근데 몇달안돼 이혼하재요. 말을안들으니 완력도 불사한다네요. 근데 울시누의 시누이, 그 미친여자가 속달로 이혼서류를 보냈드래요. 세상엔 천받아 마땅한 xx들이 참 많은가봐요. 넘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