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견이 남의 의견(리필 단사람들)과 같지 않다고 해서 그걸 뭐라 하면 안되지 않나 싶네여.
내 보기에 틀린말도 아니더만 ........
사연도 사연 나름아닌가여.
나도 며느리이고 딸의 입장에서 볼때 모든건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디다.
모두들 자기는 잘하는데 상대방이 자기생각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생각들 하고계신것 같더군요.
물론 나도 잘한다는거 아닙니다만 서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만 내 핏줄처럼 이해한다면 안되는것이 없다고 봅니다,
아줌마들 우리 잘합시다.
아줍마들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너무도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사람이 자기에게 따뜻하게 말해줄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세상엔 어느 한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자기에게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사람도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필달아주신분들도 나름대로 견해가 있고 생각한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모든 상황을 겸손한 자세로 받아 들이는 방법도 좀 배워야 되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한번 써 봤습니다.
자기 부족함을 조금은 인정해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