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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요 .싸이코 아냐?


BY 싸이코 2001-05-14

뭘 어떻하면 좋아?
당신이 남의 애인 빼앗았으니 그대로 죄물림 하는 거지
그 남자의 부인 생각해서라고?
나, 참 기가 막혀서리
지것도 아닌 남의 남자한테 배신당하는것도 억울하다면서
그 부인 찾아가 제입으로 떠벌리는 싸이코가 어디 있담
도대체 인간이기나 할까?
난 그 부인이 너무도 가엾고 존경스럽네
나 같으면 그 얼굴 고이 놔두지 않았을텐데...
나 같으면 뜨거운 물 하반신에다 확 부었을텐데..

아무리 못된 여자라도 본마누라한테 찾아가는 싸이코가 어디있담
내 아픔이 크다면 그 마누라의 아픔은 죽음과 같을텐데 어찌 ...

귀신은 이런 죄인들 안잡아가고 뭐하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