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겨우 멜주고 받는 정도의 컴실력밖에 안되는 왕초봄니다.
아.컴에 오면 이것저것 배울께 많다고 하길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글을 읽따 나도 한번 하는 생각이 들어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대중반의 6살아들이 하나있는 엄맘니다.근데 동생을 봐야할지... 사실은 위로 배다른 형이 둘이나 있거든요... 15살정도 많은... 둘다 초등4~5학년때부터 제가 키웠죠. 지금까지... 큰애들은 모두 착한편입니다. ..아들이 셋이죠...제가 욕심이 많은가봐요..
하지만 큰애들은 이제 다 컷고 나이차도 워낙나고...
막내 혼자 클생각을 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제일 걱정되는 게 만약 내가 어떻게 되면 얘는 어떻게 될까도 싶고... 아뭏든 무척 생각이 많습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