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님의 울시어머니를 읽고 답을 주신 모든 아줌마들의 글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어쩜 다들 착해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선함이 아직들 있어 자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에요 우리 모두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아요 시엄니 미워도 진짜로 미워하지 말고 같은 여자라 생각하고 또 나중에 내가 시엄니될 것을 생각하고 우리 서로 잘해요 나도 열심히 하려고는 해도 그렇게 잘 안되고 있지만 착한 끝은 있다고 하니 우리 화이팅해요 아줌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