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살고있는사람입니다
집값은 대략 5천만원이고 저는 3천만원에 전세살고있어요
이집은 현재 2천8백만원을 은행에 근저당잡혀있고요
얼마전 등기를 떼어보니 1천2백만원이 가압류되었드라고요(개인이 가압류함)
이일로 주인에게 전화를했는데 핸드폰과 집전화번호를 모두 없애버리고
어디론가 잠적해버렸습니다
주인은 다른지역에사는데 오늘 찾아가보니 다른데로 이사가고 어디로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동사무소가서도 확인함)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2천만원 대출받아서 겨우 들어간 집인데 이렇게앉아서 당하나싶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냥이렇게 아무대책없이지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확정일자만받았었는데 지금이라도 전세등기를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이사온지는 5개월됐읍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