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이 엄마가 어쩜 이 글을 보고있다면 꼭 읽었음 하네요...
벌써 3년이나 지났어요
그렇게 숨어 살고 있으니 어디 발이나 제대로 뻗고 자고있나여?
노원이 장래는 전혀 생각않는 당신들은 무책임한 한아이의 부모이고
정말 뻔뻔 한 사람들이네요..
연락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연락할수 있을텐데 왜 연락을 안하는지...
우리 한테는 그게 피같은 돈인데..
당신들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잊혀진다..아님 전혀 사회에서 마주칠리 없다 이런 망상으로 지내는거 아닌가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대충들어알고 찾아 갈수도 있지만 당신 두 부부가 불쌍해서 자식앞에 험한꼴 안보여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는걸 알고 있는지요 ....
이제 그만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 솔직히 말하고 사죄 하는건 어떨지요...
그렇게 끝까지 버티고 있을꺼예요?
거제도 당신네들 사는곳 얼마나 좁은 도시인줄알죠?
당신들이 우리 앞에 나타나 사죄할때까지 미워하고 증오 하고
당신들자식 앞길 비추지마라고 바랄꺼예요...
정말 양심있다면 식구들 입모으지 말고 나타나 한마디 말이라도 하세요...
정말 당신들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 상상의 일들이 생각나니 어서 용서를 비세요...
이 글을 읽는 대로 부부가 상의해서 잘 행동하세요...
노원이 엄마 당신들이 부산에서 저질러 넣고 간일 당한사람들 정말 잊지 않고 있어요..그리고 노원이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양심있는 부모가 되세요...정말 당신부부들의 현명한 판단 기다릴께요...
그리고 호시 노원엄마의 거취를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이름은 못밝히지만 부산 다대포에 살다가 야반도주했으며 아이 이름이 전노원입니다.현재는 거제도에 살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