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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너같은 시누이 만나라..


BY 하늘 2001-05-30

난 우리 아가씨 ??문에 속상하다.. 속이 부글부글...
나이는 나랑 동갑인데 나도 맞벌이 하는데 집안일도 잘안하고 지저분하다.. 집에들어오면 전화통 붙들고 한두시간은 기본이다..
모든지 아껴쓰든 법도없고..
근데 아가씨가 연애를 하는데 조건이 안좋다..
시동생에 시누이에.. 하지만 자기는 절대로 같이
안산단다.. 그럼 나는 뭔가??? 자기도 같이 살기 싫으면서 난 왜 같이살아야 하는지... 아가씨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