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 옆집에 남편하고 대학때 선배가 이사를 왔어요.
문제는 이사오고 한달정도 흐른뒤에 나타났죠
문제가 뭐냐구요
포카요,, 날이면 날마다 전화해서 차한잔 하려오라면서 오라고
그래요, 그려면 밤새워 포카판이 벌어지는거죠
그 주인집 아줌마 아예 자기집을 하우스라고 불려달래요
전요 있지요.포카 이런거 하는건 좋다그래요
하지만 왜 밤새워 해야 하는건지 날마다 해야 하는건지
도저히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그 옆집이 저는 정말 짜증나요..더불어 오라면 가는 남편도
도저히 이해가 입력이 안되는거 있죠
전 싫은 사람한테는 싫은내색이 너무 잘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옆집보기를 돌같이 해요
왜? 마누라가 싫어하는걸 죽어라 하는건지 ......
어떻하죠... 나도 남편이 싫어하는걸 한번 해볼까요
옆집을 이해해야 하는건지 이대로 경계하며 지내야 하는건지
내 마음이 편해질려먼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뚜껑이 열리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