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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옳고 그름을 정확히


BY 정신들 차리소 2001-06-06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고 무조건 편드는 분들 좀 냉정히 생각해

보셨으면.......

요즘 어떤분들 보면 자식에게도 무조건적으로 옳고 그름을 아르켜 주

지 않고 무조건 옳다고만 하는데 생각들 잘 해 보소

이게 세상에 있을법이나 하는 이야기요?

나도 며느리고 자식기르지만 이건 아닌것 같소이다.

나도 시댁에서 받은것없이 시작했지만 한번도 서운타 생각해본적 없이

오늘날에는 시댁 생활비 드리면서 살지만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살고 있답니다.

많이 물려줘서 잘 사나요.

모든건 내탓이라고 생각하고 시댁에 하는일 모두 즐겁다고 최면걸어가

며 긍정적으로 살다보니 마음도 편안하고 애들도 잘커주고 시댁에서

인정받고 그래 되어 있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할 도리만 하면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아무리 화난다고 신랑을 물어뜯고 시어머니를 물어뜬어 자식이 엄마가

무섭다고 가지를 못해요?

정신병도 심하네요.

그런사람 절대 살아봐야 고쳐지지 않아요.

자식생각해서라도 이혼하심이......

진짜 이해안되는건 그런 여자를 사랑한다는 말 믿어지지 않네요.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살고 싶고 자식 똑바로 기르려면 새출발 하세요.

여자는 나이가 먹어가면 더 억세지는데 어떻게 하실려고...

무서워서 옆에나 가겠어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들 사는지......

남 미워하지 말고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짧은 인생 나눠주는 마음

으로 살면 어떨까?.....

시댁도 남편의 가족이면 받아드리는.... 나자신 조금만 낮추면 안되는

일 없고 시댁도 조금만 배려해주면 좋을걸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