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은 대도시에 살지만 시골에 친정홀엄마가 농사짓고 계십니다.아버지도 안계시고 혼자서 농사짓는거 보통힘든거 아닌데 이번 가뭄마저 도와주지 않는군요.그래서 많이 속상하고 애가 탑니다.

방송 언론에서 성금을 모으긴하는데 언제쯤이나 전달이 될런지...벌써 모터며 물푸는 작업에 드는 비용을 어렵게 장만해서 데고 있는데..

저도 넉넉치 못한 관계로 50만원만 보내드렷어요. 오늘도 여기 경기도는 비가 오고 있지만 엄머가 계신곳은 여전히 한방울도 안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10일 정도가 고비라고 하던데 장마때나 그 성금이 전달될려나... 필요할때 적소적기에 자금이 전달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