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 우리 착한 형님이 모십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프시다면 움직이시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
에 입원하셨고 골다공증이라고 병명나왔어요
약 기운 떨어지시면 꼼짝 못하시고 대.소변 받아내야 한다고 하니
울 형님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전 서울에 살고 어머님은 시골에 계시니깐... 전 요번 주말에 가 뵐려
고 하거든요 근대 제가 아시는분은 허리에 기브스하시고 약물치료로
조금씩 움직이시던데 병원에서는 계속 입원해야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테넛상에서는 특별한 약도 없고 잘 드시고 운동을 하라고만 하더라
고요 혹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하셨는지 여러분들게 조언 부탁합니다.
혹시 민간요법도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고생하시는 울 형님게 너무 죄송해서 속상하네요